위스키 역사
생명의 물
위스키의 역사는 수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유럽에서 술을 증류하기 시작한 것은 12세기이지만, 스코틀랜드에서의 증류의 첫 기록은 15세기가 되어서야 등장합니다. 기록에 따르면, 1494년 왕이 라틴어로 '생명의 물'을 뜻하는 아쿠아 비트(Aqua vitae) 500병을 만들 수 있을 만큼의 맥아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생명의 물은 우스게 바하(Uisge beatha)입니다. '우스게'는 시간이 지나 계속해서 다른 발음으로 바뀌었고, 결국 '위스키'가 되었습니다.
킬마녹(Kilmarnock)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던 존 워커(John Walker)라는 청년은 제품의 품질 유지가 되지 않아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는 고객들에게 매번 동일한 품질과 맛을 제공해 드리길 원했습니다. 그때부터 여러 위스키 원액을 섞기 시작했던 그는, 마침내 본인의 이름을 달아도 될정도로 만족스러운 위스키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뒷 이야기는, 잘 알려진대로, 역사가 되었습니다.
선구적인
위스키 블렌딩 기술로
오늘날
조니워커는
상징적인 제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조니워커 블랙 12년
조니워커 블랙은 진정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위스키입니다. 최소 12년 동안 숙성시킨 스코틀랜드 4개 지역의 싱글 몰트 위스키 및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뛰어난 기술로 블렌딩 했습니다. 그 결과, 뛰어난 맛의 깊이와 밸런스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위스키가 탄생했습니다. 얼음과 함께 드시거나, 니트 또는 하이볼로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조니워커 레드, 70CL, 40%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조니 워커 레드의 대담하고 활기찬 맛을 만나 보세요. 섞어(Mix) 마시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떤 칵테일 레시피에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 이 프리미엄 위스키는 여러분 칵테일에 강렬한 풍미를 가미해줄 것입니다. 엄선한 원액들을 정교하게 블렌딩하여 만든 레드는 강렬하고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합니다.
조니워커 더블 블랙 위스키
위스키계의 반항아와 같은 조니워커 더블 블랙의 대담하고 강렬한 맛을 체험해 보세요. 스코틀랜드 서부 해안 지역의 원액이 블렌딩되어 스모키한 캐릭터가 특징이며, 챠링된 오크통에서 숙성되어 어디에도 뒤처지지 않는 풀 바디감을 선사합니다.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는 그 무엇과 즐겨도 잘 어울리지만, 언제나 본인만의 풍미가 뚜렷한 위스키입니다.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스카치 위스키는 꿀처럼 달콤한 위스키 원액이 블렌딩되어 있어, 입안에 퍼지는 생기발랄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조니워커 그린 15년
숨은 보석과도 같은 조니워커 그린은 조니워커 위스키 중 유일하게 싱글 몰트 위스키만을 블렌딩해 만든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풍부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최소 15년 동안 숙성시킨 스코틀랜드 4개 지역의 몰트를 블렌딩한 그린은 각 지역의 특징적인 맛이 완벽한 균형감을 자랑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 블루
부드러운 풍미가 혀끝에서 꽃피우는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깊은 풍미를 가진 진귀한 스카치 위스키 원액만을 엄선하여 블렌딩한 위스키입니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선별한 1만개 오크통 중에서 오직 한 통만이 조니워커 블루의 블렌드에 사용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니트로 드시거나 얼음 물을 곁들여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위치한
조니워커 플레그쉽 스토어에
방문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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